직장 다닐때도 온갖 프로젝트 관련 문서작성 및 보고서, PPT자료 등을 만들때에도 글쓰기가 참 어렵다고 느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글쓰는건 더 어렵게 다가온다.
오히려 뭣 모르던 시절에는 배울수도 있거니와, 무모한 용기로 이것저것 글을 써보기도 한다지만... 시간이 지나서 나이 좀더 먹고서는 더이상 누구에게 배울기회가 없기도 하거니와, 글쓰는 행위 자체의 기회마저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어렵다는거다.
블로그에 꾸준하게 글을 쓰는 사람들 보면 참 대단한 사람들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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