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뉴스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보상 받는 방법, 신청 대상·필요 서류·보상 절차 확인

by 탄생석루비 2026. 7. 21.

따릉이 회원 462만 명 개인정보 유출 사고, 보상 대상 확인부터 30일 정기권 쿠폰 받는 방법, 신청 절차, 유출 항목 확인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했다.

 

따릉이 공공자전거 개인정보 유출 보상 안내 이미지
따릉이 공공자전거 개인정보 유출 보상 안내 이미지

 

 

핵심 스니펫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공공자전거 따릉이에서 2024년 6월 28일부터 이틀간 서버 해킹으로 회원 약 462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고와 관련해, 공단이 경찰청·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개인별 유출 항목을 확정하고 462만 명 전원에게 개별 문자(MMS)와 홈페이지 안내를 시작했다.

 

보상은 따릉이 30일 정기권(1시간 이용 쿠폰, 5000원 상당) 형태로 8월 중 앱을 통해 지급되며, 지급 시점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용할 수 있다.

 

아래에서 본인이 유출 대상인지 확인하는 방법, 보상 신청 절차, 별도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한지까지 순서대로 정리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는 유출 항목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아이디·휴대폰번호·주소·생년월일 등은 유출됐을 수 있어 스미싱·피싱 문자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무슨 일이 있었나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따르면 2024년 6월 28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따릉이 서버에서 가입자 계정 약 462만 건이 유출됐다.

 

사고 발생 시점과 실제 보상 절차 착수 시점 사이에 시간차가 있었던 이유는, 유출 항목을 개인별로 특정하고 조례 근거를 마련하는 절차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공단은 사고 인지 즉시 서울시와 비상대응센터를 가동해 원인이 된 웹 취약점을 보완하고 이상 접속 모니터링을 강화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정기 보안 진단과 모의 침투 테스트를 정례화하여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보안에 최적화된 시스템 재구축을 위한 IT 인력 보강과 예산 확보를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

안내문자에는 아이디, 휴대폰번호, 생년월일, 성별, 체중, 이메일, 우편번호, 주소, 보호자 휴대전화번호·생년월일·성별 등 개인별 실제 유출 항목이 담기며, 실제 유출 항목은 가입 시점과 경로에 따라 회원마다 다를 수 있다.

 

다만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는 유출 항목에 포함되지 않았다.

유출 가능 항목 유출 제외 항목
아이디, 휴대폰번호, 이메일 이름
생년월일, 성별, 체중 주민등록번호
우편번호, 주소 -
보호자 휴대전화번호·생년월일·성별(미성년 가입자) -


2. 내가 보상 대상인지 확인하는 방법

본인이 유출 대상에 포함되는지, 어떤 항목이 유출됐는지는 아래 두 가지 경로로 확인할 수 있다.

  1. 개별 문자(MMS) 확인: 문자는 하루 약 120만 건씩 순차 발송되며, 번호를 변경했거나 문자 수신을 거부한 경우에는 안내가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 수신 여부와 무관하게 순차 발송이라 며칠 늦게 받을 수 있다.
  2. 공단 홈페이지·콜센터·이메일 문의: 문자를 받지 못한 경우 콜센터나 이메일로 문의하면 본인의 유출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자를 받지 못했다고 해서 유출 대상이 아니라고 단정하면 안 된다. 번호 변경, 스팸 차단 등으로 문자가 전달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직접 확인하는 것이 확실하다.

 

서울시설공단 따릉이 보상 정기권, 누구나 받을 수 있을까

 

서울시설공단 따릉이 보상 정기권, 누구나 받을 수 있을까

서울시설공단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보상으로 지급되는 30일 정기권. 누가 받을 수 있는지, 지급 대상, 지급 시기, 사용 기한, 기존 정기권 이용자 적용 방식까지 최신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핵심

today.housecontents.co.kr

 

 

 

 

 

 

 

3. 보상 내용과 신청 절차

보상 방식 요약

서울시는 따릉이 조례 개정을 통해 보상 근거를 마련했으며,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입자 462만 명에게 따릉이 30일 정기권을 쿠폰 형태로 지급하는 방안을 유력 검토했고, 실제로 공단은 관련 조례에 따라 개인정보가 유출된 이용시민에게 따릉이 30일 정기권(1시간 이용 쿠폰, 5000원 상당)을 일괄 제공하는 보상을 시행하기로 확정했다.

구분 내용
보상 형태 따릉이 30일 정기권 쿠폰 (1시간 이용, 5000원 상당)
지급 시기 8월 중, 따릉이 앱을 통해 지급
사용 기한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기존 정기권 보유자 기존 이용권 만료 후 3개월 이내 사용 가능
별도 신청 필요 여부 대상자 일괄 지급(자동 지급, 별도 신청 절차 불필요)

쿠폰은 신청 절차 없이 유출 대상자에게 일괄 지급되는 방식이다. 다만 지급 시점과 앱 내 쿠폰함 위치는 8월 중 공단 공지를 통해 별도 안내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따릉이 앱 알림을 꺼두지 않는 것이 좋다.

 

참고할 만한 유사 사례

서울시는 앞서 개인정보 유출로 보상안을 마련한 SK텔레콤, 쿠팡 등의 사례를 참고했다. SK텔레콤은 스타벅스 등 브랜드 쿠폰과 8월 통신 요금 50% 할인을, 쿠팡은 5만 원 상당의 쿠팡이츠 쿠폰 4장 등을 보상안으로 발표한 바 있다.

 

이런 선례들과 비교하면 따릉이 30일 정기권(5000원 상당)은 상대적으로 보상 규모가 크지 않은 편이라 별도의 손해배상 청구 가능성에 관심을 갖는 이용자도 많다.

 

4. 정기권 보상 외 추가 손해배상은 가능할까

개인정보보호법상 법정손해배상제도에 따르면, 개인정보처리자의 고의 또는 과실로 개인정보가 분실·도난·유출·위조·변조 또는 훼손된 경우 정보주체는 실제 손해액을 입증하지 않아도 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근거가 있다.

 

이 조항은 개인정보처리자의 고의 또는 과실로 개인정보가 훼손된 경우, 정보주체는 300만 원 이하의 범위 내에서 실제 발생한 손해액을 증명하지 않더라도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다만 이는 소송을 통한 손해배상 청구 절차이며, 공단이 지급하는 30일 정기권 쿠폰과는 별개의 법적 절차다.

 

실제 소송으로 이어질 경우 법원 판단에 따라 인정 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확실한 금액이나 소송 진행 여부를 판단하려면 개인정보 관련 분쟁조정 절차(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산하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나 법률 전문가 상담을 먼저 알아보는 것이 현실적이다.

 

5.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꼭 확인할 것

공단은 공단을 사칭해 비밀번호나 계좌번호 등 금융 정보를 요구하는 스미싱이나 보이스피싱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주소(URL)는 절대 누르지 말아 달라고 이용자들에게 당부했다. 

 

유출 안내 문자를 사칭해 결제 정보나 계좌 인증을 요구하는 스미싱이 뒤따를 가능성이 높다. 공단은 절대 문자로 비밀번호, 계좌번호, 인증번호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두자.

 

실천 체크리스트

  • 비밀번호를 따릉이 앱 및 동일 비밀번호를 쓰는 다른 서비스에서 즉시 변경
  • 출처 불분명한 URL 클릭 금지, 앱은 반드시 공식 스토어에서만 업데이트
  • 의심스러운 문자·전화는 공단 공식 콜센터로 재확인 후 대응
  • 미성년 자녀 계정이 있다면 보호자 정보 유출 여부도 함께 확인

 

 

 

 

 

 

자주 묻는 질문(FAQ)

Q1. 문자를 못 받았는데 어떻게 확인하나요?


A. 문자는 순차 발송되며 번호 변경이나 수신 거부 시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 공단 홈페이지 안내나 콜센터·이메일 문의를 통해 본인의 유출 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

 

Q2. 보상 쿠폰은 언제, 어떻게 받나요?


A. 8월 중 따릉이 앱을 통해 자동 지급되며, 별도 신청 절차는 없다.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Q3. 이미 정기권을 가지고 있으면 쿠폰이 무의미한가요?


A. 아니다. 기존 이용권을 보유한 회원은 기존 이용권 기간이 만료된 후 3개월 이내에 보상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Q4. 정기권 쿠폰 외에 추가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나요?


A. 개인정보보호법상 법정손해배상 청구 근거는 있으나, 이는 공단의 자동 보상과 별개인 소송·분쟁조정 절차다. 구체적인 진행 여부는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나 법률 전문가 상담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결론

따릉이 462만 명 개인정보 유출 보상은 신청이 아닌 일괄 지급 방식이며, 8월 중 앱을 통해 30일 정기권(1시간 이용, 5000원 상당) 쿠폰이 자동으로 지급된다.

 

본인의 정확한 유출 항목은 문자 또는 공단 홈페이지·콜센터로 확인할 수 있고, 이름·주민등록번호는 유출되지 않았지만 스미싱·피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는 반드시 취해두는 것이 좋다.

 

보상 규모에 아쉬움이 있다면 법정손해배상 청구 가능성도 별도로 검토해볼 수 있다.

 

출처 및 참고 자료

  • 이투데이, 「서울시설공단,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피해 462만 명에 '30일 정기권' 보상」, 2026.07.21
  • 헤럴드경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보상 '30일권' 유력…조례 개정도 추진」
  • 인사이트, 「서울시, '따릉이' 정보 유출된 462만명에 개별 통지... 보상은?」
  • 보안뉴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의 최근 동향」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