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진단이나 병원에서의 혈액 검사로 "혈당치가 높다" 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까? "지금까지도 지적되고 있었지만, 어떻게 하면 좋은지 모른다", "나름 조심하고 있었지만,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다." 이런 경우들이 있을겁니다.
혈당 값은 혈액에서 포도당의 농도를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신체에서는 이것이 항상 일정하게 조정됩니다. 그러나, 어떠한 트러블에 의해 조절이 잘 되지 않게 되는 것으로 "혈당치가 높은" 상태가 됩니다.
그 원인의 대부분은 평소의 생활 습관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혈당치를 낮추는 5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1.식이 요법
다이어트는 고혈당,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에게 기본적인 기본이며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식사 중에 탄수화물을 잘 제어하면 혈당치를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필요한 에너지를 섭취하면서 혈당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포인트를 살펴보겠습니다.
1-1.주식(탄수화물)을 줄이자
밥이나 빵, 면류 등의 주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은 식후의 혈당치를 상승시킵니다. 당뇨병이나 당뇨병 예비군은 우선 주식의 양을 줄이는 것으로 시작합시다.
"주식을 줄이면 에너지가 부족한 건가?"
라고 걱정이 될지도 모릅니다만, 주식을 줄인 분, 고기나 생선, 야채를 많이 먹으면, 필요한 에너지는 충분히 확보할 수 있습니다. 바쁘면 주먹밥이나 과자 빵, 컵라면만 같은 단품이 되어 버리기 쉽지만, 이것은 혈당치의 급상승의 원인이 되어 버립니다.
예를 들면, 주먹밥에 짠맛이나 달걀 요리 등의 반찬이나 야채 샐러드를 플러스하거나, 과자 빵이 아닌 계란, 참치 등 도구가 들어간 샌드위치를 선택하는 등, 탄수화물 이외의 식품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선택 방법을 궁리해 봅시다.
당질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의 예
- 곡물 : 쌀, 밀 제품
- 고구마, 콩류 : 고구마, 감자, 녹두 등
- 과일 : 과일 일반
- 시판되는 반찬 : 조림, 끓인것, 딤섬, 튀김 등
※ 조림이나 끓이는 반찬들에는 설탕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딤섬이나 튀김은 밀가루가 많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과식은 금물입니다.
음료 : 과일 주스, 청량 음료수, 요구르트 음료 등
1-2. 단백질을 적극적으로 섭취한다
고기나 생선, 계란 등의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앞두고 있지 않습니까? 단백질은 우리의 몸을 만들기 위해서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영양소이며, 최근의 연구에서는 식후의 혈당치를 거의 올리지 않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단백질에는, 동물성과 식물성이 있습니다만, 식재료에 의해 포함되는 아미노산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고기・생선・달걀・대두 제품의 4종류를 균형있게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열하면 줄어 버리므로, "싹 굽는 것만", "삶은 것만" 과 같은 심플한 조리법이 추천입니다.
소스와 드레싱에는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간장이나 소금, 레몬, 후추 등으로 맛을 냅시다.
1-3. 야채로 식이섬유를 확실히 섭취한다
야채는 일반적으로 저에너지이므로 밥 대신 많이 먹고 배를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는 설탕이 혈중에 흡수되는 것을 늦추므로 식후 혈당치의 급상승을 방지합니다.
생활습관병이나 성인병의 예방에는 하루 350g 이상의 야채를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감자 샐러드와 마카로니 샐러드 등 재료에 사슴류와 파스타가 사용되는 것은 탄수화물이 많아 혈당치가 올라 버리므로 피합시다.
식이 섬유의 4가지 작용
- 변비의 예방・개선 : 섬유가 많은 것을 먹으면 변의 양이 늘어나, 변이 부드러워진다.
- 유해물질의 배설을 촉진 : 발암성 물질 등의 유해물질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
- 장내 환경을 정돈하는 : 장내의 선옥균을 증식시켜, 악옥균을 감소시킨다.
- 혈당치 스파이크를 막는 : 포도당의 소화 흡수를 완만하게 해, 식후 혈당치의 상승을 막는다.
그러나, 신장에 문제가 있는 분은, 생야채에 포함되는 칼륨을 제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한 번 뜨거운 물로 삶아 흘리거나 물에 노출하거나 칼륨을 줄인 다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야채 주스를 매일 마시고 있기 때문에, 야채는 부족할 것이다"라고 하는 쪽이 있습니다만, 시판되고 있는 야채 주스는 가공의 단계에서 당이나 소금이 첨가되고 있거나, 열에 약한 비타민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또, 식이섬유에는 수분에 녹는 것(수용성)과 녹지 않는 것(불용성)이 있어, 야채 주스에 들어가 있는 것은 수용성식이 섬유만입니다. 불용성식이 섬유는 마실 때 입맛을 좋게하기 위해 제거되었으며 거의 남아 있지 않습니다.
식이 섬유는 수용성과 불용성을 모두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야채 자체에서 섭취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1-4. 먹는 순서에 주의한다
밥, 국수, 빵 등의 탄수화물에는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먹은 직후부터 혈당치가 급상승합니다.
"알고 있지만, 그래도 먹고 싶다!"
그럴 때는 혈당치가 급상승하지 않는 궁리를 합시다. 그 방법으로 먼저 식이섬유가 많은 야채를 천천히 잘 씹어 먹습니다. 다음으로, 수분이 많은 국물을 먹고, 그 후에 고기나 생선, 계란, 대두 제품 등의 단백질을 먹고, 가장 마지막에 밥이나 면류 등의 주식을 먹도록 합시다.
그렇게 함으로써 탄수화물의 전체량을 줄일 수 있는 동시에 설탕의 흡수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밥이 먹고 싶을 때는 백미에 잡곡이나 현미를 블렌딩 함으로써 씹는 맛이 나오고 소량이라도 만족감을 얻을 수 있고, 혈당 컨트롤에 유효한 식이섬유나 미네랄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빵의 경우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한 전립분이나 호밀의 것을 선택하면 좋을 것입니다.
면류의 경우는 소화가 좋은 우동보다, 10% 소바 쪽이 혈당치의 상승이 완만하고 식이섬유나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1-5. 과일은 양과 시간에 주의한다
과일에도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지만 탄수화물에 비해 혈당치를 상승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적당량이면 괜찮습니다.
다만, 과일에 포함되는 과당은 지나치게 먹으면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버리기 때문에, 매일 먹는 것은 별로 추천할 수 없습니다. 먹는 경우에는 하루 80kcal 이내가 좋습니다.
80kcal의 기준 : 하루에 어느 1종류
- 키위 과일 1개
- 그레이프 프루트 반
- 딸기 5,6알
- 사과 반
- 귤 2개
과일은 먹는 시간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녁부터 야간에 걸쳐 먹으면 잠자리에 혈당치를 올리게 됩니다. 제일 좋은 것은 기초 대사가 높은 아침입니다만, 3시의 간식 타임 정도까지라면 먹어도 괜찮겠지요.
단, 가공 단계에서 설탕이 듬뿍 첨가되어 있는 주스나 말린 과일, 통조림 등의 가공품은 추천할 수 없습니다.
1-6. 외식은 메뉴 선택과 양에 주의한다
외식 메뉴는 영양소가 편향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메뉴 선택에는 충분히 조심해야 합니다.
당질의 덩어리라고도 말할 수 있는 덮밥이나 라면, 파스타, 패스트 푸드를 선택하는 것보다, 화분이 붙은 정식이나 샐러드 바 등, 야채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메뉴가 놓여 있는 가게 선택을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알코올은 혈당치의 격렬한 변동이 없고 당뇨병이 진행되지 않은 경우에만 소량이면 마셔도 됩니다. 그러나 술의 종류에 따라 에너지에 차이가 있으므로 조심합시다.
맥주와 술은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폴리페놀이 포함되어 있는 레드 와인이나, 탄수화물이 적고 알코올 도수가 낮은 소주나 위스키를 추천합니다만, 모두 정도가 원칙입니다.
안주는, 야채나 고기, 생선 등을 중심으로, 심플한 양념의 것을 선택하도록 합시다.
1-7. 음식의 유혹에 지지 않는다
당뇨병의 예방이나 치료에서는 어쨌든 "과식하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래 음식의 유혹에 약한 사람이 고혈당에 빠지기 쉬운 것은 확실합니다.
- 불필요한 음식은 사지 않는다.
- 언제든지 손이 닿는 곳에 두지 않는다.
- 너무 식사를 만들지 않는다.
등 자신에게 맞는 대책을 세워 봅시다.
2.혈당치 스파이크를 방지
'혈당 스파이크'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2016년 10월에 NHK에서는 처음으로 "혈당치 스파이크"가 거론되고 나서, 세상에서도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2-1. 혈당치 스파이크란
실은, 당뇨병이 아닌 사람 중에도, "공복시의 혈당치는 정상이라도 식후의 단시간만 혈당치가 급상승한다" 라고 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슐린의 작용에 문제가 있으면 식후 혈당치가 급상승하여 급강하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혈당치의 급상승·급강하를 반복하는 현상이 "혈당치 스파이크"입니다.
혈당치 스파이크가 발생하면 활성산소가 대량으로 발생하여 혈관이 피해를 입습니다. 그러면 손상된 혈관을 복구하려고 면역 세포가 모여 혈관 벽이 두꺼워집니다. 그 결과 혈액길이 좁아져 혈류가 나빠지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리스크가 높아집니다.
게다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의 대병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좌절이나 불안, 피로, 두통 등의 방아쇠가 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2-2. 혈당치 스파이크의 조사방법
일반적인 건강 진단은 공복 상태에서 실시하는 경우가 많고, 공복시의 혈당치가 높으면 당뇨병이 의심됩니다.
그러나, 혈당치 스파이크가 있는 사람은, 공복시의 혈당치는 어디까지나 정상입니다. 또한 당뇨병의 가능성을 판단하는 헤모글로빈 A1c(HbA1c)의 수치도 정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건강 진단에서는 문제가 간과되기 쉽습니다.
식후 혈당치는 병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혈당치를 스스로 측정할 수 있는 기계도 판매되고 있으므로, 그쪽을 이용해도 좋을 것입니다. 자각 증상으로는 식후의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가면 두통이나 졸음에서의 홍조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하, 체크포인트를 소개하므로, 몇가지 적용되는 분은 한 번 검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식후 2시간 이내(이른 사람은 1시간 정도)
- 두통
- 발한
식후 2시간 이후
- 손의 흔들림
- 냉기
- 강한 공복감
- 졸음
- 우울감, 집중력의 저하
수면시
- 중도 각성
- 피곤하지 않은
- 땀이 심한
3. 장내 환경을 정돈한다
다음으로 장내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혈당치의 이야기인데, 장내 환경?" 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혈당치에 대해 접하는 데 장내 환경은 무시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3-1. 장내 환경과 혈당치의 관계
우리의 장 안에는 3만 종류 이상, 1000조개 이상의 장내 세균이 서서 있어 음식의 소화·흡수 뿐만 아니라 면역력 유지, 비타민과 호르몬을 만들거나 많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좋은 곰팡이, 나쁜 곰팡이, 기회 박테리아 등 많이 존재하는 장내 박테리아가 균형있게 작동하는 경우에는 마음이나 몸에 부진을 일으키기 어렵습니다만, 일단 균형이 무너져 장내 환경이 나빠지면 혈당치 조절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사에서 섭취한 탄수화물은 소장에서 흡수되어 혈액 속을 흘러, 인슐린의 작용에 의해 체내의 다양한 조직에서 저장·이용됨으로써 혈당치는 어느 일정한 범위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장내 환경이 나빠지는 것으로 메쉬 같은 구조를 한 장의 점막이 거칠어, 구멍이 열린 것 같은 상태가 됩니다. 그러면 GLP-1이라는 혈당치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물질의 분비가 저하되어 버립니다.
방금전, 혈당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단백질·식이 섬유를 많이 섭취해,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적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만, 실은, 탄수화물의 과잉 섭취는 혈당치를 상승시키는 것만으로 없이 장내 환경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장내 환경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는 성분으로서 "글루텐" 이 알려져 있습니다.
글루텐은 빵이나 케이크의 푹신푹신 쫄깃한 식감의 기초가 되는 성분이므로, 빵 좋아, 면류 좋아하는 분은, 혹시 이미 장내 환경이 그다지 좋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변비와 설사가 많고 장이 약한 자각이있는 분은 특히주의가 필요합니다.
3-2. 장내 환경을 좋게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우선은 선옥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를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입니다. 식이 섬유는 야채와 해초, 버섯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선옥균을 늘리는 식재료=요구르트와 연상하는 분도 많을까 생각합니다만, 유산균에는 많은 종류가 있어, 자신의 장과의 궁합이 맞지 않으면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당분의 섭취가 너무 많거나 유제품에 포함된 '카제인'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매일처럼 먹는 것은 추천할 수 없습니다. 장내 환경을 정돈하기 위해서는 유제품보다 일본 독특한 발효 식품으로 다양한 균이 들어있는 된장과 간장, 낫토 등을 추천합니다.
4. 운동 요법
운동 요법은 혈당 조절에서 다이어트와 함께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적당한 운동은 식사에서 섭취한 과도한 에너지를 소비하여 비만을 방지합니다. 또한 혈류를 촉진하기 때문에 합병증의 예방도됩니다.
4-1.운동에는 어떤 효과가 있는가?
집에서 흔들리는 경우가 많거나 앉아서 보내는 경우가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뇨병의 위험이 약 2배가 된다고 합니다.
운동이 효과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운동하자마자 포도당이 소비되고, 혈당치가 내려간다.
- 인슐린 분비에 의존하지 않고 혈당치가 내려간다.
이 밖에도,
- 혈압을 낮춘다.
- 중성지방을 줄인다.
- 다리 허리가 강해진다.
-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 지구력이 향상한다.
등, 운동에는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4-2. 혈당치를 낮추려면 걷기
유산소 운동의 대표격인 워킹은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이 많은 연구에서 알고 있습니다. 워킹은 특별한 도구도 필요없고, 손쉽게 할 수 있으므로 매우 추천합니다.
집까지의 길을 조금 돌고 보거나, 버스 정류장을 하나 앞에서 내려 보거나, 평소라면 차로 가는 슈퍼까지 걸어 가거나 일상 생활에 도입되는 것부터 시작해, 걷는 것에 익숙해져 온다 일단 서서히 거리를 늘려 갑시다.
4-3. 운동은 언제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식후 혈당치가 상승하고 있는 30분 이내를 추천합니다.
식후에 움직이는 것으로 인슐린을 사용하지 않고 근육에 당을 도입할 수 있어 혈당치 스파이크를 막을 수 있습니다. 만약 식후에 할 수 없는 경우는, 그 자리에서 가능한 한 높게 허벅지를 높이 올려 발걸음을 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근육을 움직이면서 유산소 운동인 것이 포인트입니다.
4-4. 운동을 오래 지속시키는 요령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운동 요법이 조금 부담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매일 이것을 하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하면 반대로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에, "그 날의 기분으로 하고 싶은 운동을, 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한다" 라고 하는 스탠스로 가는 것이 길게 계속되는 요령입니다.
밖에 나가는 기분이 아니면, 집안에서 계단을 오르내려 보거나, 평소보다 철저히 방의 청소를 해 보거나 등, 조금씩으로 좋기 때문에 매일 몸을 움직이도록 합시다.
4-5. 운동 요법으로 조심해 주었으면 하는 것
반드시 준비 체조를합시다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면 근육과 관절을 아프게 할 수 있으므로 운동 전에는 가볍게 준비 체조를 실시합시다. 기본은 전신의 스트레치. 반동을 붙이는 것이 아니라, 한 곳에 대해 10~30초에 걸쳐 천천히 늘려, 무리가 없는 정도로 해주세요.
수분 보급을 잊지 말기
자세하게 수분 보급을 하지 않으면 탈수 증상을 일으킬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분이 많이 들어있는 주스와 스포츠 음료는 피하고 물이나 보리 차로 수분 보급이 기본입니다. 목이 마르면 한번에 가부가부 마시는 것이 아니라, 소량씩 세심하게 마시도록 합시다.
운동은 컨디션이 좋은 때
공복시의 혈당치가 250ml/dl를 넘는 경우는, 운동에 의해 한층 더 혈당치가 오르는 일도 있기 때문에, 운동은 삼가해 주세요. 또, 혈압이 높을 때나 관절의 통증이 있을 때 등,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에는 무리를 하지 않게 합니다.
만약 운동 중에 숨이 아프거나 흉통, 메스꺼움 등을 느끼면 즉시 운동을 중지하고 의료 기관을 진찰하십시오.
5. 약물 요법
식사·운동요법 이외에, 약물요법이 병용되는 일이 있습니다. 당뇨병의 약물요법은 혈당치를 낮추어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당뇨병 그 자체를 치료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본래라면 식사·운동요법으로 혈당치를 컨트롤 하는 것이 이상입니다만, 그것만으로는 어려운 경우에는 약에 의한 치료가 필요하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당뇨병에서 사용되는 약에는 크게 나누어 경구 혈당 가공약(음료약)과 주사약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구 혈당 강하제는 2형 당뇨병에, 주사제는 1형 당뇨병에 사용됩니다.
5-1. 경구 혈당 가공약(음료제)
음료에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는 약」 「인슐린의 기능을 좋게 하는 약」 「당의 흡수나 배출을 조정하는 약」 등이 있으며, 당뇨병의 종류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의사가 선택합니다.
5-2. 주사약
주사제에는 인슐린 제형과 GLP-1 수용체 작용제가 있습니다.
인슐린 제제는 부족한 인슐린을 보충하는 것으로, "식사와는 관계없이 하루 종일 나오는 기초 분비를 보충하는 타입" "식사에 의한 혈당의 상승에 맞추어 나오는 추가 분비를 보충하는 타입" 유형이 있습니다.
5-3. 약물요법의 주의점
약물 요법에서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이 저혈당입니다. 약물 요법은 혈당치를 낮추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지만, 필요 이상으로 내려 버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심한 저혈당이 되면 혼수 상태에 빠져 생명이 위험에 처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저혈당은 약이 너무 효과가 있거나 약을 복용하는 타이밍을 잘못했을 때 등에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예를 들어, 식사를 빼고 있는데 약을 마셔 버렸을 때나, 식후 상당한 시간이 지나 벌써 혈당치가 내려간 단계에서 약을 마셔 버렸을 때입니다. 또, 격렬한 운동을 했을 때나 술을 마셨을 때 등에는 약을 마시지 않아도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충분히 주의합시다.
저혈당의 증상이 일어나는 패턴은 사람마다 다릅니다만, 일반적으로 혈당치가 70 mg/dl를 밑돌면 일어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상한 공복감이나 탈력감, 동계 등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50 mg/dl 이하가 되면 중추신경의 움직임이 저하되어 눈이 흐릿하거나 졸음이 일어나거나 합니다.
또한 내려 30mg/dl 이하가 되면 혼수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생명에 위험이 있으므로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찰받아야 합니다.
※ 만약 저혈당이 되어 버리면?
"저혈당일까?"라고 느끼면, 어쨌든 곧바로 당분을 보급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평소부터 포도당이나 스틱 설탕 등을 휴대하고 언제든지 섭취할 수 있도록 해 둡시다. 그러나 사탕과 초콜릿은 당이 흡수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긴급시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당분을 보급할 수 있으면 가능한 한 안정화시킵니다. 증상이 15분 이상 지속될 때는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합시다.
저혈당의 초기 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만, 매번 같은 증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의 초기 증상을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리
혈당치는 매일의 식사 관리나 운동에 의해 낮출 수 있습니다. 장래, 당뇨병에 진행해 버리거나, 인공 투석이 필요하게 되는 무거운 당뇨병이 되기 전에, 자기 관리를 확실히 실시해 혈당을 컨트롤해 갑시다.
혈당 낮추는 음식 : 혈당수치를 높이지 않는 챙겨먹기 좋은 10가지 음식들
※ 면책 조항 : 이 포스팅에 언급된 팁과 제안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전문적인 의학적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의학적 문제에 대해 특정 질문이 있는 경우 항상 의사나 전문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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